2005. 7. 8. 14:44
혼자 먹게된 점심 ㅋㅋㅋ

심심해서 여러장 찍은듯..

기념으로(?) 올린다


모두해서 4000원.. ㅋㅋ // 주변집보단 싸다 -_- 1천원 정도? ㅋ


이것이 그유명한 비빔밥 // 비비는데 힘들다 팔아픔;;


이건 서비스 된장국 // 먹을만하다



된장국은 혼자 가던지 둘이 가던지 몇이 가던지 같은 양으로 딱 한개만 나온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대장님과 컬랩넷쪽 두분과 넷이서 비빔밥을 시켰는데 한개가 나왔다. 기억에 그릇은 같고 꽉 차있었던거 같은데... 그래봤자 넷명이 먹기엔 너무 적었다.

왠지 빝반찬들도 혼자갔는데 넷이서 왔을때랑 같은양이 나왔다. -_-;

혼자 가기 좋은집 이였다.


부록: 그집 가격표





먹고나서 뭐할까 하다가

실내정원?으로 궈궈궈

엘레베이터를 타고~

9층에서 내립니다.

내리기직전 한장 // 엘레베이터안에 초점이 안맞는 뭔가가 있다?

// 얼굴보면 다시는 안올거 같아서 가렸심 // 혹은 식사중이신 분들을 생각해서 ;;

알고보면 이곳은 출입통제구역 -ㅁ- // 하지만 삼가하면 되겠지?


이곳은 실내정원?


내려다본 Chilis


딱 두번 가봤는데 많이많이 좋았심 ♥ㅠ♥ // 침흘리는 아즈키 표현하기 힘드네

참고 : 이건 아침에 찍은 Chilis



앞은 공사판 =ㅁ= // 롯데월드를 찍고 싶었으나 빌딩이 가리고 있어서 실패;



그곳엔 이런것도 있었다 // 누가 쓰기는 할까?




멋있는 +_+ 공간 // 조용하고 엄숙한 분이기가 날정도


가까이 가보았다. 천천히 올려다 보는 장면들..




뭔가 멋있다 ㅋㅋ



발견한 금연 문구. 그뒤에 보이는 롯데월드? 타워?


바로 옆에 발견된 꽁초들 // 금연 딱지 있는데..




경고문 발견!!


하지만 바로 옆에 꽁초가... -_-;



대략 재미있는(?) 내용의 경고문.. 옆에 꽁초들 -ㅅ-

경고문을 읽으며 피는 그맛을 잊을수 없는 걸까? ㅋ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마지막으로 눈에 띈건 이것..

이것때문에 여기 전화가 잘터지는거였군 // 019 따위가 터질리가 없는데ㅋㅋ




어째꺼나 점심시간이 이렇게 지나가고..ㅋㅋ

나는 또 일하러 들어왔다.

학습기를 열심히 세팅하고 돌려놓고 짬을 내서 (일명 땡땡이) 글 쓰고.. ㅡㅡ;

들키면 난 죽는다 ㅋㅋㅋ

그만 블로그하고 일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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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