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14. 14:00
요새는 꿈을 꾼다 가끔씩.. 자주...

행복한 꿈도 많고 이상한 꿈도 많고..

이상한 꿈은 마치 자기가 예지몽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너무 상징적인 내용을 많이 보여줘, 잠에서 덜깬 나는 혼란에 빠져서 멍해 있기도 하고 그런다.

행복한 꿈은 너무 행복해서 오히려 기분이 더 별로다.. 이루어 질거 같지 않아서.. 그리고 꾸고나면 현실이 더욱 슬퍼 지니까..


누군가를 강하게 끌어안는 꿈..

가슴이 부서지도록..

숨쉬는 것도 너무힘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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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