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11. 22:29
인생은 힘들구나 하하하..

언제부턴가..

제대로 화도 안내게대버렸네..

바보같아서 싫어.. 내자신

하지만 두려워 잊어버린 내자신이 돌아올까.. 너무 두려워..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버렸어...

정말로 바보가 되버렸어..


분노를 슬픔으로 승화시켜 나가는거 너무나 힘들다

돌이키기는 싫어... 하지만 지금은 너무 슬퍼 . .

나..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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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