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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즈키 2006. 5. 26. 15:06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머물 것인지, 떠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

하지만 나는 머물지도, 떠나지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