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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캣츠비

아즈키 2005. 11. 14. 22:07
간만에 생각이나서..

봤다. 최종화까지..



숨막힘.. 반전의 연속...

캐츠비.. 어리버리한 내 감정 이입 대상...

페르수.. 백조를.. 어린 백조를 사랑한 여자...

슬픔.. 공포와 더불어서 내게 상당히 자극적인 감정...

감동.. 미칠것같음.. 더이상 표현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