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1. 2. 09:24


애드거 앨런 포의 단편 소설에 나왔던 ‘공포의 검은 고양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소설에 나온 검은 고양이는 시체와 함께 벽 속에 갇혔지만, 현실의 고양이는 홀로 벽 속에 갇혀있던 중 무사히 구조되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점이 소설과 현실의 차이점.

최근 미국 캔사스시티채널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주 캔사스시티 루이스버그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일어났다. 집주인인 도나 피트먼 여인은 인부들과 함께 보수 공사를 끝낸 주택을 점검하고 있었는데 욕실 벽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것.

인부들과 집주인이 ‘벽 울음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벽을 쿵쿵 치자 욕실 벽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고, 인부들은 벽을 뜯어내고 갇혀있던 고양이를 구조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문제의 고양이는 욕실 공사 당시 벽안에 숨어 있다가 그대로 ‘밀봉’되어 약 3주간 갇혀 있었던 추정되는데, 현재 인근 동물 병원에서 회복 중에 있다. 또 언론은 방송 광고를 내보내는 등 고양이 주인 찾기에 나섰다.


멋진데.. 저 고양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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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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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헛 2005.11.02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포의 검은 고양이 일지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