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31. 01:10
잘 설명할 수가 없어..
요즈음 늘 이런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뭔가를 말하려 해도 늘 빗나가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 거야.
빗나가거나 전혀 반대로 말하거나 해.
그래서 그걸 정정하려면 더 큰 혼란에 빠져서 빗나가 버리고,
그렇게 되면 처음에 내가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조차 알 수 없어.
마치 내 몸이 두 개로 갈라져서 쫓고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한복판에 굉장히 굵은 기둥이 서 있어서 그 주위를 빙빙 돌며 술래잡기를 하는거야.
꼭 알맞은 말이란 늘 또 다른 내가 품고 있어서,
이쪽의 나는 절대로 따라잡을 수가 없게 돼.
... 그런 느낌 알 수 있어?
요즈음 늘 이런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뭔가를 말하려 해도 늘 빗나가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 거야.
빗나가거나 전혀 반대로 말하거나 해.
그래서 그걸 정정하려면 더 큰 혼란에 빠져서 빗나가 버리고,
그렇게 되면 처음에 내가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조차 알 수 없어.
마치 내 몸이 두 개로 갈라져서 쫓고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한복판에 굉장히 굵은 기둥이 서 있어서 그 주위를 빙빙 돌며 술래잡기를 하는거야.
꼭 알맞은 말이란 늘 또 다른 내가 품고 있어서,
이쪽의 나는 절대로 따라잡을 수가 없게 돼.
... 그런 느낌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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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30. 12:48
평일의 휴식은 좋구나
오늘도 쉬고..
내일도 쉬고..
모레도 쉬네..
많이도 쉰다 -_-;;
오늘도 쉬고..
내일도 쉬고..
모레도 쉬네..
많이도 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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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29. 15:05
너무 간만에 키보드를 잡았나.. -_-
익숙하지가 않다 -_-;;
큰일이다-_-
익숙하지가 않다 -_-;;
큰일이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