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1. 14. 22:07
간만에 생각이나서..

봤다. 최종화까지..



숨막힘.. 반전의 연속...

캐츠비.. 어리버리한 내 감정 이입 대상...

페르수.. 백조를.. 어린 백조를 사랑한 여자...

슬픔.. 공포와 더불어서 내게 상당히 자극적인 감정...

감동.. 미칠것같음.. 더이상 표현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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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1. 14. 19:57

마비노기도 인생과 다를바가 없는거같다

언젠간 죽을꺼다 적어도 내가 죽는 순간에

마비노기도 끝이 나겠지..

나름대로의 회의론자인 나는 생각을 한다

언젠간 끝이 나겠지.. 라고 -_-


그런데 무엇을 향해 가고 있나?

죽음을 향해가고 있는 인생도 마찬가지고..

아직까지는 답을 찾지 못했다..

나의 인생과 마찬가지로 아마 관두기 싫기 때문에 하는 것 같다

그럼 어째서일까.. 관두기 싫은 것은..?

부록: 마비노기 부스 i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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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1. 14. 19:16
소심한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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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