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1. 2. 09:24


애드거 앨런 포의 단편 소설에 나왔던 ‘공포의 검은 고양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소설에 나온 검은 고양이는 시체와 함께 벽 속에 갇혔지만, 현실의 고양이는 홀로 벽 속에 갇혀있던 중 무사히 구조되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점이 소설과 현실의 차이점.

최근 미국 캔사스시티채널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주 캔사스시티 루이스버그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일어났다. 집주인인 도나 피트먼 여인은 인부들과 함께 보수 공사를 끝낸 주택을 점검하고 있었는데 욕실 벽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것.

인부들과 집주인이 ‘벽 울음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벽을 쿵쿵 치자 욕실 벽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고, 인부들은 벽을 뜯어내고 갇혀있던 고양이를 구조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문제의 고양이는 욕실 공사 당시 벽안에 숨어 있다가 그대로 ‘밀봉’되어 약 3주간 갇혀 있었던 추정되는데, 현재 인근 동물 병원에서 회복 중에 있다. 또 언론은 방송 광고를 내보내는 등 고양이 주인 찾기에 나섰다.


멋진데.. 저 고양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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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0. 28. 09:35
몇일전(6일전) 일어난 사건.

독도를 국내 외에 알리기 위해 운영중인 ‘사이버독도’가 지난 22일 일본인 으로 보이는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한 때 마비된 사건.

참고 뉴스 URL: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1&article_id=0000125890§ion_id=102&menu_id=102

- 밑에는 사이버독도(http://www.dokdo.go.kr/)에서 올라온 공지사항 -
지난 10월 22일 불법적인 홈페이지 침입과 관련하여 철저하고 종합적인 사이버 안전대책을 마련키로 하였습니다.
전문 보안컨설팅업체에 의뢰하여, "사이버독도" 등 시스템 전반에 대한 취약점 분석 및 정비를 11월말까지 완료하는 등

침입탐지 및 침입방지 시스템의 보안등급을 한 단계 상향조정하여 내년에 통합 보안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불법침입에 대한 지속적 감시, 방어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 공동으로 보안관제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일부 신문에서 보도한 일본측 해커에 의해 "옴 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가 신문을 보고 있는 사진"이 올려졌다고 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공지사항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하여 국내 멀티비츠 이미지 社에서 제공하는 "젊은 여성이 신문을 보고 있는 단순한 이미지 파일"을 게재한 것이라고 밝히며 네티즌들의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22일 불법적인 홈페이지 침입과 접속폭증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함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주목한 이유는.. 뉴스의 다음과 같은 내용

"이와 함께 사용 자 증가와 일시 폭주에 대비,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이버독도 ’ 시스템 용량과 성능을 보강하는 한편 내년까지 11억원을 추가 로 투입할 예정이다."

13억 -_-ㅋㅋ 조금 탐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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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0. 27. 19:52
W.S. #00

이상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한다

이야기라기보다 강좌에 가깝지만말이다

이야기라고 칭하는 이유는 남들이 알아 듣던 말던 내 맘대로 쓸 계획이기 때문이다.

두서도 없을꺼 같고.. 내용도 무지 재미없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야기라고 부르기도 뭐하지만 말이다 -_-..


하지만 관심있게 볼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고, 일단은 나를 기억해내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의미심장한 말을 줄줄 했지만..

결국엔 별 것 없을 것이다 -_-.. 워낙 선전포고를 좋아라하는 성격이라서;;

뭐 어째뜬 심심할때 한번씩 뭔가 생각나는 대로 쓸 계획.

백번째 글을 채울때까지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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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0. 27. 19:35


재미있어보인다 -_-..

죽겠다.. orz

보고 또보고 또보는중 너무신기해 -_-;;

Link: ftp://download.nexon.co.kr/pr/mabinogi/mabinogi_G3S3_600x300_1500k.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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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0. 27. 18:01


아마도 바바리맨은 처음인거 같은데..

뭔가 재미있었다 -_-;;

조금 충격이 있긴 했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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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0. 27. 16:39




'물어와'라는 주인의 명령을 듣고 아이템을 주워옵니다.

소지품창 크기 : 5 x 5

어두운 숲 속, 커다란 나무에 앉아있는 새까만 까마귀를 보고 깜짝
놀라신 적이 있나요?
검은 눈동자를 반짝이는 까마귀를 보면서 불길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많은 지역에서 까마귀는 불길함이나 사악함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실제 까마귀의 습성을 알고 보면 이만큼 귀엽고 재미있는
동물도 드물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까마귀는 주로 숲 속에 서식합니다. 숲속이라고 해도 깊은 숲 속이나,
마을 주변, 도시 주변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발견할 수 있지요.
그 중에서도 에린의 까마귀들은 주로 데브니쉬 숲 근교에서 사는 야생종에서
파생된 종류입니다.

까마귀들은 원래 매우 영리한 것으로 잘 알려진 새입니다.
더구나 반짝이는 것, 신기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예상 외의 물건들을
어딘가에서 물어오는 버릇이 있습니다.
게다가 입맛이 다양하고 욕심이 많아서,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면
웬만한 것은 대부분 받아 먹기도 합니다.

'물어와!'라고 명령을 내리면, 까마귀는 어디론가 날아가서 자기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을 물고 날아옵니다.
그 물건이 정말 멋진 것일지 아닐지는... 뭐, 까마귀의 성격과 운에
달린 일이겠지요. 까마귀는 반짝거리는 물건 중에서도 특히 금화를
잘 물어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까마귀는 그 영리한 성질 덕분에 스킬의 성장도 빠르고
지력과 의지도 뛰어납니다. 또한 다른 새들에 비해 끈질긴
스태미나를 자랑합니다. 체구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편이라서,
공격력도 적당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힐링이나 아이스 볼트 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투 스킬도 다양하게 습득하고 있습니다.
까마귀를 함께 데리고 다니면 그 덕분인지 몰라도, 주인의
공격도 날카로움을 더하여 부상율과 밸런스가 올라가게 됩니다.

약삭빠르면서도 어딘지 어수룩하고, 욕심이 많으면서도
주인을 위해서 아낌없이 자신이 물어온 것을 가져다 주는 까마귀.
멋진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영리한 파트너를 원하신다면,
까마귀는 당신에게 안성맞춤인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새를 팔목에 앉힐 수 있는 조련 막대와,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조련사 장갑 1개씩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사용 가능한 스킬

- 휴식 스킬 : 주인이 멈춰서서 '이리와', '앉아' 명령을 하면 팔에 와서 휴식을 취합니다.
- 컴뱃 마스터리 스킬
- 크리티컬 히트 스킬
- 디펜스 스킬
- 스매시 스킬
- 카운터 어택 스킬
- 힐링 스킬
- 아이스볼트 스킬

소환시간 124분 / 생명력 36 / 마나 32 / 스태미나 48 / 체력 22 / 지력 22 / 솜씨 20 / 의지 22 / 운 20 / 소지품창 크기 5 x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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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0. 27. 16:33
마법의 성 입니다


아름답지만..

들어갈려면 돈을 내야 합니다

뭐라고하는건지 -_-

아무튼 회사 앞에있어서 뭔가 염장질..

밑에는 부록으로 무지개 '-';; (왠지 '반사!' 하고싶다-_-)

자이로 드롭과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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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0. 27. 12:55
가끔 답답할때면 가는곳..


오늘도 가볼까나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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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0. 21. 19:45

일과 관련하여 우연히 알게된 포드캐스팅..

이전의 winamp 방송과 많이 다르진 않다.

그냥 듣고 싶을때 듣는다는 장점이 있을뿐이다..

방송이면서 나중에 들을 수 있다.

여러가지로 다른 견해로 바라보는 분들도 많지만..

나(아즈키)는 그렇게 보고있다 포드캐스팅

듣고 싶을때 들을 수 있는 방송이라고..


개인적으로 그냥 멋있는 골빈해커님이 이번에도 뭔가 하셨다;

태터툴즈에 포드캐스팅을 위한 RSS 피드를 넣어주는 간단한 패치를 만드셨다ㅋ

뭐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것이지만..

역시 한다는 것은 다르다 라는 사실을 새삼 다시 느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러한 생각이 있었다는 자체가 존경스럽다..

그러한 아이디어가 정말 부러운 능력인 것이다..

그리고 그의 삶에서 은근 부러운 부분을 느끼곤한다.. // 현재는 스토킹중-_-

아마도 많이 따라하게 될거 같다 -_-ㅋㅋ // 전 따라쟁이니까요~


다시 포드캐스트 얘기로 돌아가자면..

mp3(주:'엠피삼'이라읽는다..) 파일을 올려놓고 그것을 받아 듣는 것이다

물론 그 mp3 은 올리는 사람 맘대로지만 역시 방송이 대부분..

그리고 RSS 주소를 알려주면 끝..

올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이 끝이다..

물론 그 간단한 RSS 파일 하나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은 알아서 해준다. 친절한 프로그래머들이 짜논 프로그램이..


그리고 듣는 사람 입장은 그냥 올리는 사람 블로그가서 받아서 들으면..

역시 뭔가 재미가 없으니.. (그냥 받아서 들어도 상관은 없지만-_-)

iTunes 같은 포드캐스트를 자동으로 받아주는 프로그램을 써야댄다 반드시-_-;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역시 iTunes가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거 같다?

아무튼 가지고온 RSS 주소를 추가하고 업데이트 한번 해주면 끝~

이것을 Mp3Player 에 넣어서 듣거나 피씨로 들으면댄당

자기가 듣고 싶을때.. 이게 맘에 든다. 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iTunes를 쓰고 iPOD도 있다는 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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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0. 20. 22:16
6000원짜리 머그컵..

그냥 머그컵..

그냥? 아니 나오의 좋은 하루 머그컵

그런데 품절 -_-..

미칠꺼같다.. 사고싶어서 -_- // 이만원이라해도 살꺼다

역시 진작 샀어야 했었다..

난 정말 타이밍 못맞추는 생물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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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