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어 두께의 차이를 가지더라도 한쪽의 여유는 14~15cm 이다.
2. 코스는 폭40cm, 길이 15m로 되어 있으며 높이 5cm정도의 오르막과 내리막 길이 있다.
3. 이 코스는 좁은 길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속도를 내면서 직진해 가는 것이 통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4. 코스를 진입하기 1m전에 앞바퀴의 윗부분이 코스 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5. 진입을 했을 때 감지선에 닿지 않을 정도라면 진로 수정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6. 두 무릎으로 차체를 가볍게 조인 자세를 언제나 유지한다. 동시에 핸들을 잡고 있는 두 팔에는 힘을 전혀 주지 않는다. 핸들을 꺾어서 진로를 수정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비틀거리기 쉽다. 코스에 진입하거든 가볍게 니 그립한 자세로 멀리를 쳐다보면서 약간 가속하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7. 이륜차의 방향을 코스 진행 방향과 가능한 한 일치시키는 작업이다. 코스의 배열과 거리는 각 시험장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 지만, 어디서나 주의할 점은 S자 코스를 빠져 나왔으면 가능한 한 크게 돌아서 좁은 길 코스의 진행 방향과 이륜차의 방향을 맞쳐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진입하다간 제대로 진입하지 못해 쓰라린 고배를 마실 소지가 충분하다.
8. 일단 앞바퀴가 제대로 코스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확인이 되면 시선은 코스 마지막 부분에 두는 것이 좋다.
9. 앞바퀴가 코스에 진입을 하면 스로틀을 열어 속력을 더 내야 한다.
10. 코스의 80%정도 되는 부근에서 슬쩍 뒷브레이크를 걸어 주는 것이 좋다.
TIP ! 코스에 진입, 탈출할 때 나는 소리를 확인해야 한다. 코스에서 앞바퀴가 코스의 출구에 나왔다고 해서 코스 운행을 완전히 종료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즉, 뒤바퀴까지 완전히 코스에서 빠져 나와야 정상적인 코스 운행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항상 코스의 진입, 탈출 시에 벨 소리가 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