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2. 00:40
어릴적 가장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포우(왠지 포라고만 읽으면 어색해-_-)...
그 사람의 소설중 한개다.
포우의 작품중 그다지 검은 고양이를 특별히 재미있게 보았거나 한것은 아닌데..
어쩌다가 보니 검은 고양이가 기억에 남았고..
그외 대부분은 망각해 버렸다
글쎄.. 내가 이상해-_-지기 시작한것도 이 사람 소설을 볼때가 아닌가 문득 생각이든다
잊고 있었던 이 느낌..
갑자기 생각난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파온다. 숨이 막혀오는 이 느낌..
다시 한번 읽고 싶다.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싶다.
위의 책 사주실분 없나요?
사게 된다면 혹은 받게 된다면 코멘트 남길테니 그때까지는 선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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