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cy/Real'에 해당되는 글 174건

  1. 2005.09.14 요새는 꿈을 꾼다 가끔씩 11
  2. 2005.09.14 다시 가고 싶은곳 - 두번째 2
  3. 2005.09.13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2
  4. 2005.09.11 인생은 힘들구나 하하하 5
  5. 2005.09.09 Devil.. 5
  6. 2005.09.09 맛없는 것을 먼저 먹는다 7
  7. 2005.09.07 나를 유혹하는 초콜릿 6
  8. 2005.09.07 첫경험.. 6
  9. 2005.09.04 Gloomy Sunday. 3
  10. 2005.09.04 소중해..
2005. 9. 14. 14:00
요새는 꿈을 꾼다 가끔씩.. 자주...

행복한 꿈도 많고 이상한 꿈도 많고..

이상한 꿈은 마치 자기가 예지몽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너무 상징적인 내용을 많이 보여줘, 잠에서 덜깬 나는 혼란에 빠져서 멍해 있기도 하고 그런다.

행복한 꿈은 너무 행복해서 오히려 기분이 더 별로다.. 이루어 질거 같지 않아서.. 그리고 꾸고나면 현실이 더욱 슬퍼 지니까..


누군가를 강하게 끌어안는 꿈..

가슴이 부서지도록..

숨쉬는 것도 너무힘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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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9. 14. 12:41
가는길..



도착. // 먼저 눈에 뛴건 시끄럽게 달려오는 기차.



그곳에서 보이는 '항상 같지만 언제나 다른 풍경'




모닥불 // 간만에 보는 녀석...


그리고 여유로움


녀석의 첫번째 존재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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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9. 13. 18:26

그래서..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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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9. 11. 22:29
인생은 힘들구나 하하하..

언제부턴가..

제대로 화도 안내게대버렸네..

바보같아서 싫어.. 내자신

하지만 두려워 잊어버린 내자신이 돌아올까.. 너무 두려워..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버렸어...

정말로 바보가 되버렸어..


분노를 슬픔으로 승화시켜 나가는거 너무나 힘들다

돌이키기는 싫어... 하지만 지금은 너무 슬퍼 . .

나..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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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9. 9. 19:00

천국에서 쫓겨난 천사는 악마가 될수 밖에 없어

- 비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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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9. 9. 12:26
miniwini.com 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




여러분들은 맛있는 음식과 그닥 맛없는 음식이 있을 때
어떤 거 먼저 드시나요?

저는 맛없는거 빨리 먹고
맛있는 음식을 나중에 즐기는 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1. 맛있는 것을 먼저 먹는다. 37.81% (76)
2. 맛없는 것을 먼저 먹는다. 34.33% (69)
3. 그런거 신경 안쓰..;; 23.88% (48)
4. 기타 의견 3.98% (8)



구운소금 (corsairdoo) 2005-07-01, 06:22 PM
같이 먹어요 ;-)


27살 이야기? (nadoo) 2005-07-01, 06:23 PM
가까운데 있는거 먼저 먹습니다.


(skylogin) 2005-07-01, 06:23 PM
일단 물부터 -_-;


논리에러 (ddong4) 2005-07-01, 06:24 PM
어느날 라디오에서 DJ 曰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것과 맛이 그다지 없는것이 있을때
혼자 있을경우는 맛이 그다지 없는것을 먼저 먹고
손님이 오셨을경우에는 맛이 있는것을 먼저 먹지 않나요"
그러더라구요...
저 반대로 하면 인간관계가 좋지많은 않겠지요?


(binminida) 2005-07-01, 06:30 PM
맛없는것은
먹지 않습니다.

-_-....


(mooki83) 2005-07-01, 06:35 PM
비벼먹습니다. [퍽퍽]


비와당신 (whomi79) 2005-07-01, 06:37 PM
맛있는거 먼저 먹습니다..
그래야 더 맛있거든요... ㅋㅋㅋ


에레 (sighter) 2005-07-01, 06:46 PM
보통은 맛 없는거부터 먹지만...같이 먹는 사람을 보면서....;;;


(dayz) 2005-07-01, 06:52 PM
랜덤입니다 - _ -;;


란즈 (lulluana) 2005-07-01, 06:53 PM
맛있는것만 먹어요..


레이 (zzuya99) 2005-07-01, 07:16 PM
다른 얘기이지만..
여러 사람이 같이 먹을때 공통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먼저 먹습니다..ㅎㅎ


마천루주 (webti) 2005-07-01, 07:51 PM
난 편식쟁인가 봐요. 맛난거 먼저 나중에 먹을꺼 없을때 맛없는거 ;;;


(eunhasoo999) 2005-07-01, 08:08 PM
맛있는거 한입 맛없는거 한입 교대로 먹거나
먼저 맛없는걸 한입에 퍽 넣고 우걱우걱 다 먹은담에 -_- 맛있는걸 음미하면서 먹죠.


양군 (delta0817) 2005-07-01, 08:09 PM
당연히 맛있는거 먼저 -0-;;


(park122812) 2005-07-01, 08:32 PM
크,,어릴적 선생님이 해주시던 말씀이네요.

"애들아,,니네는 맛있는거,,맛없는거 있음 어떤걸 먼저 먹니?"

애들이 어쩌구,,저쩌구,,,

"음,,그렇구나 그럼 다음부터는 꼭 맛있는거 먼저 먹으렴
왜냐면 생각의 차이라고 하지. 맛있는거부터 먹으면
그 다음으로 맛있는걸 먹는거구,,,

맛없는걸 먼저 먹으면 그 담으로 맛없는걸 먹는거니까 말이다 ^^"

선생님,,,보고 싶습니다 ㅜㅜ


(effectrum) 2005-07-01, 08:46 PM
다 맛있는데요... [이러니 살이 안빠지지..]


(systemfile) 2005-07-01, 08:47 PM
국물 부터 먼저 떠 먹고 먹습니다.


(agileiron) 2005-07-01, 08:53 PM
이것저것 안가립니다 . [저도 이러니 살이 안빠지지..퍽퍽퍽]


(delis) 2005-07-01, 09:06 PM
맛있는 음식을 일단 먹어야겠죠,
그리고도 아쉬우면 맛없는거라도..


(demons) 2005-07-01, 10:00 PM
나만 맛있는거 아껴먹는건가 ..-ㅠ-


D-F (ddaada) 2005-07-01, 10:13 PM
맛있는거 아껴먹음;; 맛없는거는 미리 먼저 먹어서 없애버림;;


(calm) 2005-07-01, 11:35 PM
저는 당연히 맛있는 걸 먼저.. 라고 생각합니다.

뺐기기 전에..-"-


(saveway) 2005-07-02, 01:54 AM
에........ 누가 그러던데요,

없이 자란 사람들이 맛없는거부터 먹는대요





























물론, 저도 2번에 투표했습니다. -_-);;;


(pudory) 2005-07-02, 02:19 AM
그렇군요! -ㅁ-);;
저도 2번에 투표했;;;


(ohyenice) 2005-07-03, 12:59 AM
군대에서는 무조건 맛있는 것을 빨리 먹습니다 -_-;




그냥 돌아 다니다

위와 같은 내용의 설문 조사를 만났다

난 맛없는 것을 먼저 먹는 타입이라서..

그리고 주변에도 그런거 같았는데 의외다..

맛있는 것을 먼저 먹는다가 더 많다니 -_-


그리고 정말 다양한 답변들이 있었다

그래서 완전 배껴 올렸다 // 할일 진짜 없구나 -_-

기억에 남는 것은 세가지

1.
"음,,그렇구나 그럼 다음부터는 꼭 맛있는거 먼저 먹으렴
왜냐면 생각의 차이라고 하지. 맛있는거부터 먹으면
그 다음으로 맛있는걸 먹는거구,,,

맛없는걸 먼저 먹으면 그 담으로 맛없는걸 먹는거니까 말이다 ^^"

그다지 생각을 그렇게 해야 대는건가..?
어째뜬 이말은 그닥 맘에 들지 않는다.
내가 맛없는 것을 먼저 먹는 타입이기 때문일지도..

2.
에........ 누가 그러던데요,

없이 자란 사람들이 맛없는거부터 먹는대요

정말로 그런걸까 -_-;;
라는 생각이 드는 . . .

3.
맛없는것은
먹지 않습니다.

-_-....

가장 마음에 드는 답변이였다
정말로 정답일지도..
오히려 이게 마음에 든다.
하지만 배고픈데 참는건 역시 힘들다
정말로 부유하지 않으면 하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유해지고싶다ㅋㅋㅋ
결론은 결국 이건가..
ㅋㅋㅋㅋㅋ
이글을 읽어주시는 당신의 답변은? // 위 질문에 대해서
투표기능이 없어서ㄱ- 그냥 한마디 써주센.. // 댓글쓰기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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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9. 7. 15:29
옆으로 뜯은 모습 // 뭔가 잘못 뜯은거 같은데 -_- 어째뜬 많다 좋아 ㅋㅋㅋ


이것이 제대로! 뜯은 모습. // 다먹어 주겠다 ㅋ 그런데 초콜릿에서 빛이 나고 있어 ㅋㅋㅋ


이렇게 맛있는건 처음임 // 이라고 말하면서 염장질 -_-;;


아리따우신 우리 유과장님이 사오신 초콜릿 +ㅁ+
감사합니다 :]
일 열심히 할께요 // 라고 말하며 블로그질 하는 아즈키 - _-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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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9. 7. 09:01

첫경험..? 매우 좋았다ㅋㅋ


가다가 봤던 리블 지하철 // 왠지 신기, 멋있다..


우리 *-_-* 재헌씨 // 크크크 귀여운 놈 '-'


그곳의 전경 // 조명에 폰카가 견디질 못했다 =_=


장 추운 곳 -_-


동굴... // 여기가 가장 가고 싶었는데(딱 내 스타일?) 사람 꽉차서 결국 못갔다
// 근대 18세 미만은 왜 출입금지일까나? -_-a 정말 궁금해;;


죽어있는 사람들 // 시체놀이 중인가?


멋있는 녀석 // 나랑 비교 대잖아 -_-


불가마 //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면 폭발의 위험이 있다는 그곳에서-_- 폰카로..


실제로 찜질?은 별로 안했지만 -ㅁ-..
너무 재미있었다 ㅋㅋㅋ
데굴거리기 딱 좋은게 내 취향 *-_-*
나중에 또 가야지
가실분 언제라도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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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9. 4. 19:38
역시나 슬퍼 뭔가 일요일은 언제나 슬퍼져..

그래 그래서 싫어

이제는 떠나가고 싶어져



차라리 일요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정말로 어리석어...

그래서 아예 일요일이 없으면 좋겠다 생각해..

주말이 행복한 이유는 내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인데...



바보같아서 그냥 지워버리고 싶어져

바보같아서 그냥 지우면 어쩌지? 나는어떡해..?

누군가 말려주지 않으면 정말 지워버릴거 같아서 너무 두려워..



ps... gloomy sunday.




Gloomy Sunday

Sunday is gloomy, the hours are slumberless
Dearest of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dark coach of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no thought of ever returinng you
would they be angry if I thought of joining you?

Gloomy Sunday

Gloomy sunday, with shadows I spend it all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Soon there'll be prayers and candels will be lit, I know
Let them not weap, let them know,that I'm glad to go

Death is a dream, for in death im caressing you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 i'll be blessing you

Gloomy Sunday

Dreaming
I was only dreaming
I awake and I find you asleep and deep in my arms
Dear...
Darling, I hope that my dream hasnt haunted you
My heart is telling you how much I wanted you

Gloomy Sunday
its absolutely gloomy sunday
Gloomy Sunday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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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9. 4. 02:01
이녀석..

저녀석도 그렇고..

모두가 소중하다 너무나..

요새는 왜 이렇게 모두들 소중하게만 느껴지는지..

그래서인지 자꾸 쓸때없는 생각도 하고 그런다

'왜소중한가?' 라던지..

'그들에게도 내가 소중한걸까?'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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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