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7. 12:17
회사에서의 나의 취미?중 하나인, 물 마시기.
(그외에도 택배에 딸려오는 '뽁뽁이' 터트리기 등의 취미가 있다.)
요새는 새롭게 티백버전 쟈스민으로 마시는 중이당ㅋㅋ
한동안 녹차를 마시다가 (쟈스민이 다 떨어져서 한동안 없었당)
다시 느끼는 이맛 ㅋㅋㅋ
풀맛-_-이 꽤나 진심으로 느껴지지만-_-;;
이제는 익숙해졌고 나름대로 괜찮당 풀맛-_-도ㅋ
아.. 참고로 이놈은 따뜻하게 먹으면 매우 맛없다
나만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아마도 나만! 그럴듯;)
녹차는 뜨거워도 차가워도 좋지만, // 물론 차가운 것이 더좋다
이놈은 뜨거우면 상당히 맛이 야리꾸리해진다 -_-..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신선한 그맛은 사라지고..
말라 삐틀어져서 죽은풀 맛-_-이 난다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뜨거운 물타서 드셔 보시길..
리블 머그컵에 티백 두개랑 한가득 차가운 물을 담아..
마시고, 한 3~4잔을 또 리필해서 마시고..
풀맛과 초록색이 연해질쯤에 다시 새로운 2개의 티백을 사용.
하루 혼자 4개씩은 쓰는듯 (회사 차만 축내는중)
정말.. 안마시는 날이 없다 -_-
왠지 중독된 느낌이랄까.. '-'aa 끊을수없다 -_-;;
그래서 나는 담배를 피면 안대 -_-.. // 이상한 결론으로 끝나는;;
부록: 그런데 이놈들은 왜자꾸붙는거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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