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이것은 많은 형식을 가진 하나의 메시지가 아니라, 모두 같은 형식을 가진 많은 분리된 메시지라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의 메시지는 다음 메시지로 대치(replace)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gif 이미지와 같은 것을 이 MIME 형식에 적용하면 하나의 GIF를 표시하고 다음에 다른 GIF가 그것을 대치하고 계속해서 여러 개의 GIF 파일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대치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웹에 구현할 수 있다.
서버푸쉬는 웹에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나타내기위해서 처음으로 사용한 방법이지만 네트웍의 속도와 다른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구현하기 힘들다.
더욱이 오늘날에는 자바와 GIF89a의 등장으로 애니메이션을 구현하기위한 서버 푸쉬로서의 의미는 잃었지만 클라이언트와의 연결을 유지하면서 서버측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곳에서 사용된다.
동작원리
multipart/x-mixed-replace MIME 형식은 다음과 같은 형식을 갖지며, CGI가 다음과 같은 형식의 문서를 출력하면 서버 푸쉬를 지원하는 서버는 이 CGI의 출력을 여러개의 문서로 처리해 준다.
1: Content-type: multipart/x-mixed-replace;boundary=TestBoundary
2:
3: --TestBoundary
4: Content-type: text/plain
5:
6: first document
7:
8: --TestBoundary
9: Content-type: text/html
10:
11: <html>
12: <body>
13: second document
14: </body>
15: </html>
16:
17: --TestBoundary--
- multipart/x-mixed-replace
- "multipart"는 MIME 형식중 복합문서를, "x-mixed-replace"는 복합문서중에서도 서버 밀기에 이용되는 문서형식임을 나타낸다. 앞의 "x-"는 아직 정식으로 표준화되지 않은 형식임을 나타낸다.
- boundary
- 복합문서내의 각 문서들을 구별하는 분리자(delimeter)를 지정한다. 이 분리자는 문서내에 나타나지 않는 문자열을 이용하여야 한다. NCSA HTTPD에서는 boundary앞에 공백이 오면 안된다.
- --boundary
- 분리자 앞에 "--"를 덧붙여서 다음 문서의 시작을 표시한다.
- --boundary--
- 분리자의 앞뒤에 --를 덧붙여서 문서의 끝은 나타낸다.
간단한 예
다음은 1~50까지 숫자를 카운트하는 프로그램이다. CGI의 출력이 시스템 버퍼를 경유하지 않도록 $!=1;을 사용하였다.
또한 정확히 지정한 시간 후에 출력이 되도록 select 함수를 이용해서 delay 함수를 구현하였다.
1 : #! /usr/local/bin/perl
2 : $| = 1;
3 : print "content-type: multipart/x-mixed-replace;boundary=aaa
";
4 : for($i = 1; $i <= 50; $i++)
5 : {
6 : print "--aaa
";
7 : print "content-type: text/html
";
8 : print &html($i);
9 : &delay(1);
10 : }
11 : print "--aaa--
";
12 :
13 : sub html {
14 : my($i) = @_;
15 : my($html) =<<Push;
16 : <html>
17 : <body>
18 : <head>
19 : <title>Server Push예</title>
20 : </head>
21 : <body>
22 : <span style="font-size: ${i}0px;color: #${i}0${i}0${i}0;
text-align: center"> $i</span>
23 : </body>
24 : </html>
25 : Push
26 : }
27 : sub delay {
28 : select (undef,undef,undef,$_[0]);
29 : return;
30 : }
몇년 전 서비스화 하다가 3번인가 실패한적이 있는 서버 푸쉬.
내 짧은 인생의 몇 안되는 실패작이 서버 푸쉬로 부터 나왔다..
기술 자체는 매우 쉽지만, 클라이언트 끼리 통신 부분이 어려웠었다
나름대로의 내게 교훈을 줬던 기술이였다
아직까지도 내게 남아있는 숙제이기도하다 '-'.. // 언제할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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