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31. 01:10
잘 설명할 수가 없어..


요즈음 늘 이런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뭔가를 말하려 해도 늘 빗나가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 거야.

빗나가거나 전혀 반대로 말하거나 해.

그래서 그걸 정정하려면 더 큰 혼란에 빠져서 빗나가 버리고,

그렇게 되면 처음에 내가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조차 알 수 없어.

마치 내 몸이 두 개로 갈라져서 쫓고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한복판에 굉장히 굵은 기둥이 서 있어서 그 주위를 빙빙 돌며 술래잡기를 하는거야.

꼭 알맞은 말이란 늘 또 다른 내가 품고 있어서,

이쪽의 나는 절대로 따라잡을 수가 없게 돼.


... 그런 느낌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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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30. 12:48
평일의 휴식은 좋구나

오늘도 쉬고..

내일도 쉬고..

모레도 쉬네..

많이도 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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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29. 15:05
너무 간만에 키보드를 잡았나.. -_-

익숙하지가 않다 -_-;;

큰일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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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25. 00:49

떠났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고귀하신 분이 세상에 오셨던 날의 전야에..

나에게 가장 고귀하신 분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이렇게 될 것이란걸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보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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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24. 03:58
아까 환생 했는데

그전에 찍은 스샷 몇개를 남겨본다 ㅋㅋㅋ

오~ 몸매 꽤 좋지 않나?


레벨 43 달성 순간ㅋ // 바로 환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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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24. 03:51
아 말 넘좋아 ㅠㅠ

이름은 예정했던대로, 조낸드리프트ㅋ

달리는모습 //ㅂ/ 넘좋아


이쪽으로봐도~


저쪽으로봐도~


넘좋아ㅠㅠ


최고-_-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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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24. 00:26
크리스텔의 적극적인 태도 -_-zz

역시 마비노기는 18금이라니까ㅋㅋ


나와 어서 한 몸이 되자... *-_-*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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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22. 15:27
그냥 지하철 타다 그냥 시비를 걸고 싶은게 두개 있어서 올려본다


첫번째.

문제 붙어있던 광고인데

손님에게 시비를 거는 분이기 -_-..

어쩌란건지.. 알 수가 없다 -_-..

더 퐝당한건 "웃어주세요~ 웃어보세요~" -_-.. 제대로 시비거는거맞다


2005년 행정 자치부 경영실적평가 1위라고 너무 막나가는 것이 아닌가.. -_-



두번째.

에스컬레이터 옆에 붙은 문구


어린이를 꼭 잡고 타세요.. -_-aa

어린이가 없으면 어떻게 타라는 말이지?

-_-.. // 대략 헛소리였다

글구 왠지 빨간색 엑스표에서 그려진 아이 자세가 대략 좋다.. '-'

나도 모르게 따라할뻔 하였다 -_-..



부록.

짭퉁 튀김우동.

정말로 비슷하게 만들엇쿠나.. -_-zz


아 결론적으로 맛은 농심의 그것이 더 나았다

오뚜기에서 만든 것은 튀김이 없었다 -_-.. 튀김우동 주제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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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22. 15:01
연휴 증후군 통에 집중이 전혀안대고 있는 아즈키..

이렇게 살고 있다 -_-zz


간식은 필수 조낸 먹는 것이다 '-'// // 살이 진심으로 찌는 느낌 -_-zz


토스트.. 매우 맛이 있으심 -_-bb // 요새 붐업 ㅋㅋㅋ


어제, 고아 봉사(?) 중에 한장. // 성문이형 잘 어울리네요


녹차는 나혼자서 독차지.. // 거의 중독에 가까울 정도 -_-



ps.
서버가 생겼어요 '-'// 나중에 세팅해서 찍어서 올릴꺼예요..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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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22. 13:30


나만 그런것이 아니였다.. 다행히?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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