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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17 삶을 여유롭게 사는 30가지
  2. 2005.08.14 내 머리 속의 지우개 1
  3. 2005.08.12 사막 여우 =ㅁ= 3
  4. 2005.08.10 소나기
  5. 2005.08.10 느낌.. 4
  6. 2005.08.07 술이 마시기 싫을때.. 5
  7. 2005.08.03 즈키의 노트북 제 3호기
  8. 2005.08.02 Two Evil Eyes - Edgar Allen Poe
  9. 2005.08.01 졸리다.. 3
  10. 2005.07.21 사는건..
2005. 8. 17. 14:34

1. 일년에 한번쯤은 해가 뜨는 광경을 본다.
(내 문제가 다소 하찮게 느껴지면서 힘이 솟는다.)

2. 꽃한송이,작은정성,맑게 개인날 아침햇살,주변의 작은일에 감동을 한다.
(감동을 많이 할수록 체내항생제가 많이 생겨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웃음은 낙천적인 사람의 트레이드 마크다.
(미소에 자신이 없다면 거울 앞에서라도 웃는다.)

4. 샤워를 할땐 노래를 부른다. (외국영화에서 처럼..)

5. 봄이 되면 꽃을 심는다.
(꽃이 피기까지 몇달간의 과정을 지켜봄으로서 인내를 배우고 꽃이란 결과를 봄으로서 생애에 대한 신뢰를 얻는다.)

6. 직접 연주할수 있는 악기를 하나쯤 배운다.

7. 만화를 읽는다. (만화를 포기하는것은 창조성,유머,젊음을 포기하는것이다.)

8. 길가다 빈자리가 있다면 앉아 지나가는 행인들을 지켜본다.
(타인의 삶을 상상할수 있는 좋은기회다.)

9.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를 자주쓴다.

10. 지금 느낄수 있는 기쁨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11. 화가 치밀면 한시간 정도 여유를 갖고 화를 식힌후 상대를 대한다.
(중요한 일이라면 하루정도 생각할 여유를 갖는다.)

12. 아이들과 놀때는 반드시 져 준다.

13.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피한다.

14. 하고싶은일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대망을 가진자가 현실적인 사람보다 강하다.)

15. 좀더 느긋해지자.
(당장 사느냐 죽느냐가 걸려있는 일이 아니라면 그다지 급한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16. 성공의 척도를 자신이 현재 느끼는 마음의 평화, 건강, 그리고 사랑에둔다.

17. 인생이 공평할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18. 수입의 일정액을 남을 돕는데 사용한다.

19. 남을 부러워 하지 않는다. (시샘은 불행을 낳는다.)

20. 죽어도 후회가 없을 만큼 열정적으로 산다.

21. 행복은 권력,부,명예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행복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와의 관계에서 온다.)

22. 전화를 받을때는 항상 활기찬 목소리로 받는다.
(마찬가지로 울적할땐 전화를 하지않는다.)
(꼭 해야한다면 간단한 체조라도 한 뒤에 활기찬 목소리로 한다.)

23. 마음에 드는일이 있으면 실리를 따지지 않고 일단 시작한다.
(내가 좋아서 하는일이라면 곧 느낌이 전달돼 손해 볼일은 없을테니까.)

24.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않는다.

25. 사람들 앞에서 돈얘기를 하지 않는다.

26. 잘못한일에는 반드시 용서를 구한다.
(용서받지 못할,용서하지 못할 마음이상 무거운게 있을까?)

27. 문제가 생기면 최악에 대비하고 최선을 바란다.

28. 나를 위해 작은 투자를 한다.
(새 잠옷,새 양말,꽃한송이,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음을 자각한다.)

29. 한달에 한번쯤은 나 혼자 외출을 한다.
(특별한 할 일이 없는 외출에서 의외로 나의 자신감을 만날수도 있으니까.)

30.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한가지!! 잠을 충분히 잔다.



- 몇가지는 평소에도 하는데 초공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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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8. 14. 12:52


-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myxellos/60014119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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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8. 12. 00:02
여우도 좋아 *-_-*


생텍쥐베리의 동화 '어린왕자'에 등장했던 사막여우 '-'


세계적 희귀종 사막여우.. orz

같이 살고 싶은데 -_-

무리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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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8. 10. 12:11
걍소나기가 잠시 왔을뿐인데

잠시 기다렸으면 댔는데..

혼자서 너무 오바했었다

처음의 그생각 잊지않게 조심해야지

갑자기 그래봤자 역시나 오바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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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8. 10. 01:58
급행 열차를 탔던 시점에서 느낌이왔다.

그랬어야만 했던 느낌이였다

너무 분명해서 이성적인 사고가 무시될만큼 분명한 느낌이였다

모든 것들이 마치 나에게 그걸 느끼게 해주기위해 존재하는것 같았다.

너무 강렬히 느꼈고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 느낌대로 할수가 없었다

나는 이성을 잃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그건 정확한 느낌이였다.

그래서 결론을 알고나서 너무나 답답했다. 한심했다. 내자신..

기회를 놓쳐버린 느낌이였으니까...

덕분에 나때문에 그런게 그게 너무나 미안하니까

무시해버린 느낌이 그렇게 복수를 할줄은 몰랐으니까..

하지만 이성을 잃었더라도 후회가 없었을꺼라 장담은 못한다.

그래도 역시 후회가 남아서 너무 답답하다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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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8. 7. 01:14


술..

누구의 말씀대로 '술은 감정 증폭기'.

그렇기 때문에 요샌 마시기 싫을때가 많다.

마시고 나면 안좋은 기분 더욱더 증폭되버릴것만 같아서..

그러면 안그래도 싫어하는 나자신 더욱 싫어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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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8. 3. 21:23
소개가 조금 늦었지만요

올려봅니다

으흠.. 개봉 장면이 있군요.

차례대로 뜯어가는 모습..

순서대로 봅니다 '-'


박스채로 있군요


큰박스속엔 작은박스, 노트북가방, 마우스


작은 박스의 모습


가방의 모습


작은박스를 열었습니다.


한칸을 들어내니 나타난..


꺼냈습니다 :]


기념할만한 첫 부팅 '-';


2호기랑 같이 한장


지금은 이렇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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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8. 2. 00:40


어릴적 가장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포우(왠지 포라고만 읽으면 어색해-_-)...

그 사람의 소설중 한개다.

포우의 작품중 그다지 검은 고양이를 특별히 재미있게 보았거나 한것은 아닌데..

어쩌다가 보니 검은 고양이가 기억에 남았고..

그외 대부분은 망각해 버렸다


글쎄.. 내가 이상해-_-지기 시작한것도 이 사람 소설을 볼때가 아닌가 문득 생각이든다

잊고 있었던 이 느낌..

갑자기 생각난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파온다. 숨이 막혀오는 이 느낌..

다시 한번 읽고 싶다.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싶다.



위의 책 사주실분 없나요?

사게 된다면 혹은 받게 된다면 코멘트 남길테니 그때까지는 선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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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8. 1. 02:54
자야될려나

나가죽어버리기싫어서

그냥 초 졸림 상태..


내가 힘든건..

내 자신에 대한 약속을 못지킨 나 때문에..

스스로의 약속도 계약도..

그 신념 조차 지키지 못했던 나 때문에..


신념 때문에 정신이 육체를 넘어선적도 많이 있었다

가장 행복했었던 시간이였다.

내몸이 이기지를 못하고 쓰러졌을때..

정신이 육체를 버렸을때.. 육체가 정신을 더이상 가두지 못했을때...

자유로운 영혼이 된듯한 그 느낌, 또 한번 느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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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7. 21. 19:08
사는건 너무 힘들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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