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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1.23 접자...
  3. 2006.01.23 집중 vs 집착 - 한경에세이
  4. 2006.01.23 흠.. 역시-_-
  5. 2006.01.17 요새 집안 분이기
  6. 2006.01.05 장미물.. -_-aa 1
  7. 2006.01.05 copycat
  8. 2006.01.05 귤은 맛있다
  9. 2006.01.04 좋은 아침이였건만..
  10. 2005.12.31 말찾기 병
2006. 1. 23. 13:05
사실 XML 파일을 막아두진 않았지만,
뭐 상관없다 막기 귀찮은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식으로라도 나를 지켜봐 준다면..
감사할뿐이거든'-'
내가 막지 않은건 그에 대해서 보답한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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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6. 1. 23. 10:50
시작한지가 반년이 지났다.

접자.

귀찮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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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6. 1. 23. 10:02
출처 : 한경에세이(2005.8.20) 박영준 코리아리서치 회장

가끔 신문 사회면을 장식하는 우울한 사건 중의 하나가 '스토커'라는 범죄 행위다. 그런데 스토커들의 공통적인 항변 가운데 하나가 상대방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라거나 관심이 많아서라는 것이다. 한때 연인이었던 사람에 대해서건 만인의 연인이라 할 수 있는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에 대해서건 스토킹의 시작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집중에서 출발하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관심과 집중차원에서 그 한계를 긋는 반면 일부는 그 경계를 넘어들면서 상대방에게 공포를 느끼게 하며 피해를 주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면 '집중'이라는 것과 '집착'이라는 것은 하나에서 출발하여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란성 쌍둥이가 아닌가 싶다. 대체로 '집중'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창출한다.

사랑할 때와 좋아하는 일을 추진할 때 집중력이 강해지면서 호기심이 왕성해지고주위와의 조화속에 활발한 활동을 한다.

'집중'은 합리적인 수단을 강구하며 필요할 때는 포기할 줄도 알게 된다. 그것이 종종 효과적인 결과물을 산출하고 주위 사람에게도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한다.

그러나 그 도가 지나쳐 '집착'에 이르게 되면 한 가지에만 빠져 주변을 전혀 보지 못하고 두려움과 소유욕에 앞서면서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그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본인도 결과적으로는 끝없는 상처와 불행으로 얼룩지게 되는 일종의 마음의 병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결과는 그 대상이 '사랑'이건 '돈'이건 '일'이건 '주변 사람'이건 거의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 같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이다. 집착에의 경계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 것이 1차적인 과제이지만 집착하는 것을 느끼는 순간 그것을 경계하고 버릴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차원의 얘기이긴 하지만 요즘 마케팅의 화두가 되고 있는 '블루오션'전략도 그 개념을 단순화시키면 집착을 버리고 집중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기업들은 경쟁이 치열할수록 기존 고객들에게 더욱 집착하여 시장을 잠식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

그러나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존 고객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비고객에게 집중하는 것이 핵심인 것이다. 조화로운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비울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여 약이 될 수 있는 '집중'과 독이 될 수 있는 '집착'의 아슬 아슬한 경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스스로를 관리해야 할 것이다.


--------------------------------------------@ FIN

집중과 집착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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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6. 1. 23. 09:29
흠.. 역시-_-..

젤비싼거였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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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 17. 18:52
요새 집안 분이기 참좋다.. (반어법아님-_-)

엄마가 SM3인가 뭔가 하나 뽑더니..

집안 분이기가 좋아졌다 -_-;;

부록.


왠지 좋은데ㅋㅋ

무언가 동감..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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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6. 1. 5. 15:12


뭔가 아무튼 장미 추출액으로 만든 이상한 액체.

맛은 나쁘지 않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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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6. 1. 5. 15:09
cop·y·cat n. 《경멸》
1 (맹목적) 모방자(imitator)
2 (학교에서 남의 것을) 그대로 베끼는 아이
━ a. 모방의
a copycat murder 모방 살인
━ vt. (copycat·ted;copycat·ting) 모방하다, 흉내내다
━ vi. 무턱대고 흉내내다


오늘의 영어단어 카피캣..

으흠 나랑 관계가 많은 단어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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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6. 1. 5. 09:42
특히 신 맛이 너무 좋아요.. '-'
(가끔 이 귤은 안 시다고 소개하는 과일가게 아저씨.. 그럼 안사먹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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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6. 1. 4. 09:42
좋은 아침이였건만..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 버렸다 아쉽게도.

평소처럼 리블 머그컵을 열심히 싯은후,

뜨거운 물을 한가득 채우고나서, 녹차 티백을 네다섯개 집어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티백 하나를 넣고..

그런데 녹차의 맛이 영 별로였다

으흠 정말 기분이 안좋아졌다 왜지? 갑자기 뭔가 맛이 없잖아!?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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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즈키
2005. 12. 31. 01:10
잘 설명할 수가 없어..


요즈음 늘 이런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뭔가를 말하려 해도 늘 빗나가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 거야.

빗나가거나 전혀 반대로 말하거나 해.

그래서 그걸 정정하려면 더 큰 혼란에 빠져서 빗나가 버리고,

그렇게 되면 처음에 내가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조차 알 수 없어.

마치 내 몸이 두 개로 갈라져서 쫓고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한복판에 굉장히 굵은 기둥이 서 있어서 그 주위를 빙빙 돌며 술래잡기를 하는거야.

꼭 알맞은 말이란 늘 또 다른 내가 품고 있어서,

이쪽의 나는 절대로 따라잡을 수가 없게 돼.


... 그런 느낌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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